BENETTON online shop 런칭 준비중.
요즘 내가 하는 업무다.
원래 3월 오픈을 예정으로 어제까지 4차 촬영을 마쳤는데
좀 더 손보고 5월이나 되어 오픈할 듯 하다.
촬영 전에 깔별로 옷을 물류에서 다 받아서 챙겨서 행거에 걸고
촬영 후 다시 비닐에 싸서 패킹해 보내는 건 정말 귀찮은 일이지만
촬영 당일은 나름 재밌다.
코디 맵판 순서대로 모델한테 옷 입히고 신발 신켜주고
모델 촬영 끝나면 행거에 걸고 아이템 촬영까지
정말 하루가 꼬박 걸리는 빡센 일정이다.
1st 촬영
어리버리하던 시절
3rd 촬영
현경씨 두 번째 온 날
네이비 자켓에 프린트 티셔츠, 그린 코팅스키니
가장 맘에 드는 코디
4th 촬영
바로 어제! 전날 이태원을 즐기느라 4시간 밖에 못 자고 왔다.
정말 정신력으로 버틴 하루 ㅋㅋㅋㅋㅋ
또 다른 모델 지수씨.
시크한 외모와 달리 착한 고등학생이다.
도수코 3에 나간다고. 화이팅! 응원할게요!
프로모션 예정인 wissi bag 촬영중
다닥다닥
그리고 이건 아직 오픈 안한 홈페이지 예고 컷!
빨리 준비 잘 해서 오픈하고 대 박 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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